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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에 한병도…김병기 사퇴 12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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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에 한병도…김병기 사퇴 12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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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59) 의원이 선출됐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30일 사퇴한 지 12일 만이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86(1960년대생·80년대 학번) 운동권 출신의 호남 3선 의원으로 원불교 신자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으로,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두루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광대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맡았으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에서 활동했다.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다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이른바 '탄돌이'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여파로 대거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후 원외에 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야 재선에 성공했다.

    2012년 18대 대선, 2017년 18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무수석을 지냈다.



    정무수석 당시 술을 못 하는 정무수석으로 유명했다. 스스로 술을 한 병도 못 해서 '한병도'라고 소개할 정도다.

    겸손한 성품과 친화력 덕분에 야당과도 원만하게 소통한다는 평이다.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장 등으로 활동할 때도 이같은 평이 이어졌다.


    여야가 강대강으로 대치했던 지난 연말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를 원만한 의사진행과 대화를 통해 이끌었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당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함께 일했다. 지난 대선 때는 캠프 상황실장으로 뛰었다.


    2023년 윤석열 정권 시절 정부의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방침에 반발해 전북도의원들과 함께 단체 삭발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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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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