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뉴욕과 LA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파트너십을 전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연말 시즌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인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2년 연속 참여해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1959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다.
매년 수많은 뉴욕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이 현장을 찾으며, NBC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NBC 방송 진행자들은 웅장한 록펠러센터 트리를 배경으로 미국 파리바게뜨의 대표 크리스마스 제품을 직접 시식하며 평가와 소감을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전개했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으로 불리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는 파리바게뜨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영상이 상영됐다.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은 하루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는 물론, 전 세계 미디어와 SNS를 통해 콘텐츠가 확산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난 1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진행하는 CBS ‘드류 베리모어 쇼(The Drew Barrymore Show)’를 통해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홀리데이 시즌 굿즈가 소개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미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리는 록펠러센터 트리 점등식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도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행보는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뉴욕을 넘어 서부 LA로도 확장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로스앤젤레스 FC’와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2023~2024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2025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스포츠 협업이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2018년 MLS에 데뷔한 구단으로,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해 LAFC와 함께 첫 브랜드 캠페인인 ‘PLAY BOLD(즐겨봐, 대담하게!)’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와 베이커리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월 21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LAFC 개막전 경기 VIP 관람 기회와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월 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현재 북미 지역에서 약 2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미국 텍사스에 약 2만8,000㎡ 규모의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등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