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12.34

  • 19.70
  • 0.42%
코스닥

939.94

  • 9.04
  • 0.95%
1/4

HD한국조선해양, 새해 첫 수주…LNG선 1.5조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새해 첫 수주…LNG선 1.5조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급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일반적인 17만 4,000㎥급 LNG 운반선과 비교해 더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어 단위당 운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고효율의 축 발전기와 LNG 재액화 시스템 등 최신 사양을 탑재해 운항 효율성을 높였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한다.

    HD한국조선해양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최근 2만2,000㎥급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을 그리스 '캐피탈 클린 에너지 캐리어'에 인도했다.


    액티브(ACTIVE)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HD현대중공업이 2023년과 2024년에 수주한 총 4척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중 첫 번째다.

    길이 159.9m, 너비 27.4m, 높이 17.8m 규모로 영하 55도(℃) 수준의 저온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저장탱크 3기를 탑재했다.


    액화이산화탄소를 비롯해 LPG, 암모니아 등 다양한 액화가스 화물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육상 전원공급장치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탑재했다. 여기에 내빙 설계 기술도 적용해 친환경성과 항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해양 수주 목표를 233억1,000만달러로 제시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