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83.90

  • 490.36
  • 9.63%
코스닥

1,116.41

  • 137.97
  • 14.10%

여성운동가에 "더러운 X들"…마크롱 부인 또 사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성운동가에 "더러운 X들"…마크롱 부인 또 사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브리지트 마크롱. (사진=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최근 여성운동가를 향해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4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TF1 방송에 출연해 "(내 발언으로) 상처를 입었거나 불쾌감을 느낀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면 안 되지만 가끔 (신분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내가 항상 대통령 아내로만 사는 건 아니다"며 "가끔 '브리지트'가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브리지트는 절제된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은 "쉽게 흥분하는 여성"이라고 덧붙였다.

    브리지트 여사는 지난달 초,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한 남성 코미디언의 공연장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여성운동가들을 두고 "더러운 X들"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이 코미디언과 사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나온 발언이었지만 욕설 장면이 영상에 담겨 소셜미디어로 퍼지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브리지트 여사는 논란 직후에도 한 차례 사과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