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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 “대전환의 해…열세 사업 과감히 합리화"

5일 신년 메시지 발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유망 사업에 집중” “포트폴리오 절반 넘게 미래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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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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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 대표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롯데케미칼 제공)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5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환점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이영준 대표는 이날 발표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소신껏 개혁과 개선의 이정표를 세우고 거시적인 글로벌 사업 재편은 물론 국내 생산 현장 설비 조정까지 사업 구조 전환과 경쟁력 강화 활동을 일관성 있게 진행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가장 먼저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 재편을 주문했다. 특히 현금 흐름 중심의 엄중한 경영을 지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유한 사업들을 항시 재점검하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고 유망한 사업들에는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업 등은 과감하게 합리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규 투자, 경상 투자 재무 관리는 물론 원료 구매부터 생산, 판매, 고객 대응, 물류에 이르는 현금 운영 수준을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도입된 포트폴리오 전략 조직(PSO)과 관련해서는 “각 사업 단위별로 하고 있는 혁신 활동은 지속하면서 PSO 내 운영 시너지는 더욱 확대해 창출할 것”이라며 “화학군 내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소 및 해외 법인 협업 등도 독려할 것” 전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화학군 헤드쿼터(HQ)를 사업군 통합 형태인 PSO로 조직을 변경하고,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이 포함된 PSO가 화학군 계열사 포트폴리오 조정을 이어받았다.

      신성장 동력도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미래 저탄소 에너지 기술, 반도체, 인공지능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당사 사업 역량과 연계된 기능성 소재 사업들을 찾아 미래 성장 기반을 닦을 것”이라며 “기능성 컴파운드, 반도체 공정소재, 그린소재, 기능성 동박, 친환경 에너지 소재 등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교, 민간 기업, 글로벌 연구소 등과 협업하는 클러스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끝으로 어려운 시황에 흔들리지 않고 후배, 동료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좋은 문화와 규칙,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안전에 요구되는 인적, 물적 투자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임직원 각자가 현장에서 안전한 사업장 유지를 위해 솔선수범하자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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