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사우나 옷장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 동안 부산 해운대구와 서울 강남구 일대 사우나를 돌며 이용객의 옷장을 열고 시계, 현금, 수표 등 총 8,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 현장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두 사람의 동선을 추적, 잇달아 검거했다. 이후 여죄를 확인한 뒤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