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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나일스가 점찍은 2026년 5대 핵심 종목 [ 한경, 월가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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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나일스가 점찍은 2026년 5대 핵심 종목 [ 한경, 월가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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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서울=한국경제TV) 박지원 아나운서 = 앞서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 시장을 주도할 5개의 종목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밝혔던 기술주 투자의 귀재 댄 나일스 기억하시나요?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창립자 댄 나일스가 고심 끝에 드디어 새해를 이끌 핵심 종목을 발표했는데요. 보러 가시죠.


    가장 먼저 언급된 종목은 시스코 시스템즈입니다. 댄 나일스가 2년 연속으로 찍은 유일한 주식이기도 한데요. 댄 나일스는 AI 데이터센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시스코의 매출 성장률은 과거 1% 수준에서 최근 5%로 가속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곧 출시될 차세대 실리콘 제품군이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을 이끌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어 2025년 다소 부진했던 애플을 반전의 주인공으로 지목했습니다. 올해는 S&P 500 상승률에도 못 미쳐서 주주님들 속상하셨을 텐데, 나일스는 내년이 애플의 해가 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애플은 지금 공부 제대로 하고 늦게 등판하는 전교 1등 같은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AI 도입은 좀 늦었지만 대신 훨씬 똑똑해진 시리를 들고나와서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거죠. 특히 이번엔 진짜 무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드디어 접히는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인데요. 아이폰은 다 똑같이 생겨서 바꿀 필요 없지 않나 하던 분들도 지갑을 열게 만들 역대급 교체 바람이 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 기업은 임핀지입니다. 바코드 대신 쓰는 무선 인식 칩 만드는 회사인데요. 이제 옷을 넘어 월마트나 크로거 같은 대형 마트 식료품에도 이 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시장 규모가 조 단위로 커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보잉입니다. 비행기 주문이 6,000억 달러나 밀려있고 국방 예산도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수주 잔고를 보유 중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나이키인데요. 최근 CEO와 팀 쿡이 직접 자기네 주식을 샀죠? 나일스는 뼛속까지 나이키맨인 엘리엇 힐 CEO가 회사를 다시 혁신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며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예고했습니다.


    댄 나일스가 밤잠 설치며 골랐다는 5개 종목 쭉 보시니까 어떠셨나요? 결국 기본기가 탄탄한 우등생의 복귀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댄의 말처럼 올해 주식 시장은 작년처럼 다 같이 오르는 장보다는 진짜 실력을 갖춘 종목들이 주인공이 되는 진검승부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 5개 기업들이 과연 우리의 2026년을 황금빛으로 물들여줄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월가리포트였습니다.


    박지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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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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