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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컨트리클럽, 저출생 극복 동참…세자녀재단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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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컨트리클럽, 저출생 극복 동참…세자녀재단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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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산컨트리클럽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출산 친화 사회 조성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의 공익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부산컨트리클럽은 출산 장려를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는 사회적 연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금은 2026년 상반기 세자녀 출산 가정 5곳에 각 200만 원씩, 부산컨트리클럽 명의로 전달될 예정이다.


    1956년 설립된 지역 명문 회원제 골프장인 부산컨트리클럽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공익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기부 문화의 중심에는 김영주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평소 “단체와 조직이 성장할수록 사회에 대한 책임도 함께 커져야 한다”는 신념 아래,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한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을 이끌고 있는 김영식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보수를 받지 않고,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12월 23일에도 50가정에 총 1억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했다.

    이로써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927가정에 18억 8,0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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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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