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핵심 포인트 [박세익 채슬리투자자문 대표]
-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증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으나, 산타랠리는 다소 약한 모습이라 평가함.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비교할 때 주식 투자 수익률이 낮아 투자 심리 약화로 이어짐.
- 정부의 강력한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로 달러 대비 원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 큼.
- 메모리 반도체 및 AI 소프트웨어, 로봇 관련 주식이 내년 초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후 조선, 방산, 원자력, 피부 미용, 엔터 업종의 상승이 예상됨.
-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관광 및 소비 관련 섹터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됨.
- 과거의 화장품주 대신 피부과 시술 등의 변화된 소비자 선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음.
-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 연준의 독립성으로 인해 금리 인하는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됨.
- 2026년 코스피는 상반기에 455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하나, 하반기에는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2026년 투자 전략] "반도체·AI·SW·로봇이 주도주"
박세익 채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올해 한국 증시가 세계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지만 산타랠리는 다소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비교해 주식 투자 수익률이 낮아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고, 이는 달러 대비 원화의 강세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AI 소프트웨어, 로봇 관련 주식이 내년 초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후에는 조선, 방산, 원자력, 피부 미용, 엔터테인먼트 업종 등이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관광 및 소비 관련 섹터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는 달리 화장품보다는 피부과 시술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독립성 때문에 금리 인하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2026년 코스피는 상반기에 4550포인트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하반기에는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