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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메탄올 이중 연료 오일·케미컬 탱커 2척 수주

계약금 600억원...2028년 5월 인도 "4년만 상선 신조 시장 재진입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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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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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오션플랜트, 메탄올 이중 연료 오일·케미컬 탱커 2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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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오션플랜트가 지난 2018년 고객사에 인도한 6.6k Cemical tanke (SK오션플랜트 제공)
      SK오션플랜트는 케이티에스해운, 세줄선박관리로부터 6,800톤(t) 급 메탄올 이중 연료 오일·케미컬 탱커 각 1척씩, 총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주사 케이티에스해운과 세줄선박관리는 해양수산부의 '친환경 인증 선박 보급 지원 사업' 지원을 받아 선박 1척씩을 발주했다.


      이번에 맺게 된 계약의 규모는 총 600억 원이다.

      이번에 건조되는 선박은 길이 109.6m, 폭 18.2m, 깊이 9.5m 크기로 메탄올 이중 연료(Methanol Dual Fuel, DF) 기술이 적용된다.


      메탄올 연료는 기존 벙커C유와 같은 중유 대비 황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을 크게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상대적으로 적어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는다.

      SK오션플랜트는 선박 2척에 대한 설계, 기자재 구매, 절단·조립·탑재·시운전 작업을 수행해 오는 2028년 5월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SK오션플랜트가 지난 2020년 스테인리스스틸(SUS) 탱커 인도 이후 4년여 만에 상선 신조 시장에 재진입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이 SK오션플랜트의 설명이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SK오션플랜트가 상선 신조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첫걸음"이라며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친환경·고효율 선박 설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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