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현대차, 대대적 인적쇄신…R&D·생산 수장 교체

2025년 임원 인사 단행 R&D·제조 수장 전면 교체 다섯번째 외국인 사장 임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 대대적 인적쇄신…R&D·생산 수장 교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현대자동차그룹이 핵심 사업부문의 수장들을 모두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자율주행차 경쟁도 격화되면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은 R&D와 제조부문 사장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미래 차 개발과 양산차를 담당하는 양대 수장이 한꺼번에 바뀐 파격적인 인사입니다.

    R&D본부장으로 승진한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애플과 포르쉐 출신으로,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며 현대차와 기아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호세 무뇨스 사장과 성 김 사장, 디자인과 품질책임을 맡고 있는 루크, 브라이언 사장에 이어 다섯번 째 외국인 사장입니다.


    R&D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겁니다.

    제조부문장에 오른 정준철 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특히 로보틱스 등 그룹의 차세대 생산체계 구축에 주력합니다.


    두 명의 사장 승진자를 SDV 전환을 위한 핵심 포지션에 발탁하면서, 본격적인 기술 우위 확보에 나선 겁니다.

    지난 5일 사임한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송창현 사장의 후임도 빠른 시일 내 선임해, 자율주행 프로젝트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상무 승진자 가운데 40대 비율은 49%에 달했고 평균 연령도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습니다.

    격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본격화됐다는 의미입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