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대 상승 마감했다.
3거래일만에 상승 전환인데, 우리시간으로 18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대적으로 큰 폭의 반등이 나왔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7.28포인트(1.43%) 오른 4,056.4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부터 경계감과 관망심리가 혼재, 조심스러운 움직임 속에서 추가 상승을 타진했다. 그러나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했다.
단연 일등공신은 기관.
기관은 이날 3,3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00억원, 24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형 반도체주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삼성전자가 4.96%, SK하이닉스가 3.96%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 외에도 기아(0.58%), SK스퀘어(0.71%), 신한지주(0.79%) 등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23%), 두산에너빌리티(-2.33%), HD현대중공업(-0.9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04포인트(0.55%) 하락한 911.07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