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노동부, '가스중독'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40여명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노동부, '가스중독'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노동부와 경찰이 지난달 경북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중독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이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40명을 투입해 원청인 포스코 본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배관 주변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흡입해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 중 2명은 퇴원했고 1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부와 경찰은 작업일보 등 작업 관련 서류, 이전 사고 이력 등 자료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 작업 시 부생가스(전기로 가동 중 부수적으로 생성되는 복합가스)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대구노동청은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밝혀질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대형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안전수칙을 어겨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는 경우, 압수수색이나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