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신한은행 골드바 올해만 3,000kg 팔렸다...금 투자 열풍 지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골드바 올해만 3,000kg 팔렸다...금 투자 열풍 지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은행은 올해 골드바 누적 거래량이 3,000kg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30일 기준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와 매매대행 골드바의 판매 및 재매입 거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같은 기간 누적 거래금액은 약 4,843억 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3년 은행권 최초로 골드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는 실시간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로 국제 금 가격 기준에 따라 거래된다. 해당 제품은 런던금시장협회(LBMA)에서 인증을 받은 순도 99.99%의 국제 표준 골드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통장으로 자유롭게 골드 투자를 할 수 있는 '신한 골드리슈'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0.01g 단위로 입·출금이 가능해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뱅킹, 쏠(SOL)뱅크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올해 골드리슈 계좌의 신규 및 거래 금액은 8,565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실버 실물, 뱅킹 거래 부문에서도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골드바 거래량 3000kg 돌파는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안정성과 투자 선택지를 넓히는 다양한 골드 및 실버 관련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