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국민청원 5만명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국민청원 5만명 돌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기준을 넘어섰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은 7일 오후 2시37분 기준 5만4천99명이 찬성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게시 후 30일 이내 5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자동 회부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본회의에 상정되거나 법안 제정, 제도 권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을 맞벌이 가정 주부라고 밝힌 한 청원인은 지난 달 13일 "저녁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 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무작정 금지하는 것은 더 큰 불편과 사회적 갈등을 가져올 뿐"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