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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대신 포근한 '대설'…낮 최고 16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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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대신 포근한 '대설'…낮 최고 16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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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인 7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강원 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8∼16도로, 평년(최고 4∼11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에, 제주권은 오후부터, 부산·울산·경북·경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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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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