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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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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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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3천만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피해자 보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 현안 질의에서 '전원 보상할 것이냐'는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의 질의에 "피해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보상 범위에 대해선 "지금 법률적으로 본 것은 아니고, '고객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의미이고 그분들에게…"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만에 도입한 패스키 기술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하는 데 대해 "서둘러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비밀번호 대신 기기에 내장된 생체 인식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정보 유출의 범위와 관련해선 "결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망 분리가 돼 있어서 결제 정보는 같이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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