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4000선 회복하며 4036선에서 1%대 반등 마감함.
-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지속되어 932선에서 0.3% 상승 마감함.
- 건설 관련주는 국토교통부 차관 임명 및 정책 기대감으로 한신공영, 상지건설 등이 상한가 기록함.
-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도 각각 실적, 국방예산, 미국 투자 언급 등으로 상승세를 보임.
- 홍라희 여사의 지분 증여 보도 이후 삼성물산이 크게 오르며 지주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와 엔비디아 공급 소식 등에 따라 상승했으나, SK하이닉스는 구글 영향으로 1% 하락 마감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코스피는 외국인의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마침내 4000선을 돌파하며 4036선에서 1%대의 반등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개인의 지속적인 매수세로 인해 932선에서 0.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특히 건설주가 국토교통부 차관의 임명 소식과 더불어 산업 정상화와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활기를 띠었다. 이에 한신공영, 상지건설, 동신건설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KD와 일성건설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10%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 한편 조선, 방산, 원자력 발전 관련주도 실적 개선, 국방 예산 증가, 미국의 한국 투자 계획 발표 등의 이유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원전 관련주인 일진파워, 우진, 태웅, 현대건설 등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지주사 부문에서는 홍라희 여사의 지분 전량 증여 소식에 힘입어 삼성물산이 거의 상한가에 근접하는 급등세를 보였고, CJ, 한진칼, HD현대 등도 최소 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8조 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로의 SOCAMM2 물량 공급 소식이 전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나, SK하이닉스는 구글의 AI 체제 개편 소식으로 인해 1%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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