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연구원은 "이 같은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은 구간에 머물러 있다"며 "은행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한지주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대 중반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은행주 전반의 밸류업 정책이 이어지고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면 ROE가 9~10%일 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1배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한지주의 ROE와 PBR 레벨을 함께 보면서, 밸류업에 따른 디스카운트 해소 여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신한지주를 톱픽으로 제시, 비은행 수익성, 배당 여력, 주주환원 등에서 최상위로 평가함.
- 견조한 펀더멘털 대비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아 은행 섹터 내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음.
- 올해 신한지주 ROE는 9%대 중반으로 예상, 밸류업 정책으로 디스카운트 해소될 경우 PBR 0.9~1배까지 가능함.
- ROE와 PBR 수준을 함께 보면서 신한지주의 밸류업·디스카운트 해소 여부를 판단 조언함.

● 방송 원문
<앵커>
은행주를 볼텐데 은행주 안에서는 어떤 기업에 주목하시는지요?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신한지주를 톱픽으로 말씀드리고 있고요. 아무래도 신한지주가 자본 비율로 치면 KB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긴 한데요.
비은행 수익성 턴어라운드 스토리라든지 배당 가능 이익이나 주주환원 관련된 거버넌스 이슈, 이런 데서 당연히 항상 최고 우선순위를 다투는 은행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아무래도 밸류에이션이 아직까지 낮아서 좀 더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신한지주를 은행 안에서 톱픽으로 보셨습니다.
턴어라운드, 이쪽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신 것 같은데 그러면 목표주가를 참고할 수 있을 만한 팁을 주신다면요?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사실 지금 신한지주가 ROE가 올해 9%대 중반 정도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사실 은행이 밸류업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면 궁극적으로는 ROE가 9~10%다 그러면 PBR이 0.9~1배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거를 바로미터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