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털 ‘복지로’가 맞춤 안내와 온라인 신청을 확대하면서 국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복지포털 ‘복지로’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에 흩어져 있던 약 5,300여 종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국가 대표 통합 복지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지역, 나이, 가구 구성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검색부터 신청, 조회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인 ‘복지멤버십’을 활용하면 수급 가능성이 높은 급여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어, 복지체계가 본격적으로 ‘알려주는 복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다.
2025년에는 국민 수요가 높은 긴급돌봄·일상돌봄서비스,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 해지, 영문 장애인 증명서 발급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서비스의 온라인 신청이 대폭 확대됐다.
현재 복지로에서는 54종의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복지 증명서 7종, 민원 서비스 8종을 온라인으로 발급·처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복지로’를 통한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건수는 약 125만 건에 달하며, 같은 기간 복지 증명서 온라인 발급도 약 5만 4천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은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건에서 올해 4만 1천 건으로 4배 증가해 온라인 이용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복지로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