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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 이틀연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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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반도체 및 자동차 주도의 반등에 성공하며 3994선으로 1.9% 상승함.
- 코스닥 또한 928포인트로 0.6% 상승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 지속됨.
- 외국인 투자자들은 고환율에도 이틀 연속 순매수로 대응했으며,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매수세를 보임.
- 해운주는 벌크선 운임지수 상승에 힘입어 팬오션 등이 11%, 대한해운 9% 상승함.
- 미국 정부의 관세 인하 소식으로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주도 큰 폭 상승했음.
- 금융주들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으로 우리금융지주 5%, KB금융 4% 상승함.
- 반면 제약바이오주는 펩트론과 케어젠 등의 임상 지연 문제로 각각 5% 이상 하락세를 보였음.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코스피는 반도체와 자동차 주도하에 반등을 이뤄내며 전 거래일 대비 1.9% 오른 3994선에 도달했다. 코스닥 역시 0.6% 상승한 928포인트로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총 1조 원 이상을 매수하였고, 선물시장에서도 8800억 원 규모의 매수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패턴은 확연히 달랐다. 외국인은 주로 해운주와 자동차주에 주목했다. 벌크선 운임지수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팬오션은 11%, 대한해운은 9% 상승했다.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 소식도 호재로 작용해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각각 8%, 6% 올랐다. 이와 함께 현대오토에버(18%), 삼현(7~10%), 코리아에프티(6%)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기관 투자자는 금융주에 집중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리금융지주(5%), JB금융지주, 한양증권이 각각 5% 내외로 올랐으며, KB금융은 4% 상승하며 13만원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제약바이오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펩트론(-5.1%)과 케어젠(-5.3%)은 임상 결과 발표 지연으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SK바이오팜(-2.3%)과 CJ 바이오사이언스(-3.3%)도 하락세에 동참했다.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결국 하락 전환하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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