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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기획사' 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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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기획사' 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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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씨가 미등록 상태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옥씨를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


    옥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관련 고발이 이어지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왔다.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에 기획업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겅찰은 현재는 등록을 마쳤지만, 이전에 무등록으로 기획사를 운영한 사실이 확인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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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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