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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광화문글판 새 옷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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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광화문글판 새 옷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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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이 싱거운 궁금증이 오래 가슴 가장자리를 맴돌았어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118번째 옷을 갈아입었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박소란 시인의 시 ‘심야 식당’에서 가져왔다.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한 박소란 시인은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문’ 등을 펴냈다. 그는 슬픔을 다루면서도 타인을 향해 조심스레 건네는 다정한 인사와 같은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써왔다.


    이번 문안은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안부를 전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디자인은 여럿이 나눠 먹을 간식을 품에 안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담아냈다. 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모티브로 삼아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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