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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리경험하는 미래내일] MZ 직장인이 컴투스홀딩스에 열광하는 이유…"탕비실 때문에’

“직장인의 회사 자존심 탕비실에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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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리경험하는 미래내일] MZ 직장인이 컴투스홀딩스에 열광하는 이유…"탕비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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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에게 구내 식당과 탕비실 등은 단순히 음식물을 먹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공간이다. 직원들간의 의사 소통의 공간이자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아고라다.

    특히 당비실은 회사의 복지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컴투스홀딩스가 탕비실은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한국경제TV가 진행하는 프로젝트형을 진행중이다.

    이번 과제는 단국대학교 13명의 학생들이 총 3팀을 구성해 참여 중이다


    이들 학생들은 컴투스홀딩스의 간식 복지 분야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중으로 진정으로 좋은 회사는 탕비실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예비 취업자인 학생들은 앞으로 입사를 해서 접하게 될 기업 문화를 탕비실을 통해 간접 체험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소중한 시간이라는 반응이다.

    컴투스홀딩스측은 MZ 청년들을 통해 회사의 차별화된 기업 복지의 모습을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최종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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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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