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런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 ETF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사진)다.
25년 넘게 자산운용업계에서 일하며,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배 대표의 투자 철학이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배 대표는 방향과 시간만 올바로 이해하면 모두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다.
이 책은 한 번의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투자로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준다.
전설적인 투자 대가들의 투자 원칙에서부터 금융위기, 코로나19, 닷컴 버블 등 거대 이슈가 생겼을 때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고 회복하고 또 변화했는지, 무엇보다 AI(인공지능)로 다시 한번 세상의 패러다임이 달라질 현재의 변혁기에 투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관한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매일 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실천할 수 있는 성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지은이 배재규, 이든하우스, 328쪽, 2만원)
(사진 : 한투운용,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