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맘다니도 트럼프도 승자"…예상밖 케미 터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맘다니도 트럼프도 승자"…예상밖 케미 터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백악관 회동이 양측 모두에게 정치적 성과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이번 회동의 성과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맘다니 당선자를 '최대 승자'로, 트럼프 대통령을 '확실한 승자'로 표현했다.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정치권에서 날선 비방전이 예고됐으나, 실제 회동에서는 서로의 정치 기반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정책적 공통점에 집중하는 윈윈 전략을 구사했다.

    맘다니 당선자는 자신의 원칙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주거비용 해결 등 정책적 공감대를 이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가 잘할수록 나도 더 행복하다"며 정치적 책략가의 면모를 부각하는 데 성공했다고 더힐은 분석했다.


    대다수 언론이 집중하는 대형 정치 이벤트를 만들어냈고, 이념적 적대자에게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생활비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책 공통 분모까지 뽑아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맘다니 당선자가 2024년 대선 당시 생활비 문제를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뉴욕의 유권자들을 거론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맘다니 당선자를 환대한 데에는 정치적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CNN에 "트럼프는 맘다니가 가진 '빛'을 좀 떼어다가 자기한테 문질러볼까 해보는 것"이라며 "지지율은 떨어지고, 경제정책 신뢰도도 하락 중이다. 관세는 가격을 더 올려놓고 있다. 트럼프한테는 문제가 있고, 맘다니가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