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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폭 '둔화'…"개미, 1.5조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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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폭 '둔화'…"개미, 1.5조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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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장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


    개인이 1조5,000억원이 넘는 차익실현성 물량을 쏟아내며 추가 상승폭 확대에 부담이 되고 있다.

    20일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6.12포인트(2.45%) 오른 4,025.63을 기록중이다.


    장중 3.30%까지 치솟았다가 현재는 다소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00억원, 1조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1조5,000억원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이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5.28%), 두산에너빌리티(5.24%), 네이버(4.23%), SK스퀘어(4.24%)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모습이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2.14%), HD현대중공업(2.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2%) 등도 오름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59포인트(2.36%) 오른 891.91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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