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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노광업체 납품 확대될 것…방산서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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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노광업체 납품 확대될 것…방산서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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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흔들리는 시장을 잘 버텨내고 있는 어제 상장한 따끈따끈한 기업의 CEO를 직접 모셨습니다. 반도체, 우주, 방산.. 요즘 핫한 키워드들이 모두 붙어 있는 기업입니다. 그린광학의 조현일 대표와 함께 합니다.
    대표님이 그린광학의 창립자이시고 20년째 회사를 운영하시다가 이렇게 코스닥 상장에까지 성공하게 됐습니다. 감회가 좀 어떠신가요?

    <조현일 대표>
    아주 놀랍기도 하고 또 새로운 무게감을 느끼고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 유일한 초정밀 광학 전문기업이라고 하는데, 빛 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거나 전기신호를 빛 신호로 바꿔주는 게 광학모듈 아닙니까. 정확히 어떤 걸 개발하시는 겁니까?

    <조현일 대표>
    저희 그린광학은 설계부터 가공, 연마, 코팅, 조립·검사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초정밀 광학 전문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도무기용 초정밀 광학 모듈(시커·EO/IR 시스템), 우주항공용 고해상도 카메라 렌즈, 대형 미러 광학계, 반도체 검사장비용 광학계 등이 있으며, 고부가가치 광학 소재인 황화아연(ZnS)의 국산화에도 성공하여 소재 자립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린광학의 기술은 크게 네 가지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방산 분야에서는 국내 주요 방산기업에 미사일용 광학 모듈과 표적 추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위성 카메라 렌즈와 대형 경량 미러 등 고정밀 광학계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검사장비용 광학계, 초분광 이미징 시스템 등을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소재 분야에서는 고순도 황화아연(ZnS)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수입 대체 효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게 국내 유일의 기술이다 이렇게 말씀을 들었는데 어떤 점이 정확히 국내 유일하다는 건가요?

    <조현일 대표>
    이게 세계적으로 만드는 나라가 5개 국가 정도밖에 못 만들고요. 또 기술의 허들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기술을 극복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요. 또한 장점이 많기 때문에 또 방산 분야나 또 IR 분야 또 그 외 산업 분야의 이 소재가 반드시 필요한 소재인데 하는 기술 허들이 높기 때문에 아직 많은 업체들이 넘지 못하고 있던 기술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 기술을 선택했고 또 성공해서 지금 많은 효자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세계 1위 광학기업으로 독일 칼자이스가 있는데, 여기 같은 하이엔드 기업을 표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조현일 대표>
    네, 맞습니다. 저희 그린광학은 독일의 칼자이스처럼 정밀광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설계부터 가공, 연마, 코팅, 조립·검사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해외 선진 광학기업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초정밀 가공·정렬 기술과 고내열·고투과율 광학소재 가공 기술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방산, 우주항공, 반도체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분야에 이미 적용 실적을 확보하고 있어 하이엔드 광학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는 국방·우주 산업을 넘어 정밀 광학계의 글로벌 공급 망에 진입하여 ‘한국의 칼자이스’로 불릴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앞서 네가지 산업에서 쓰인다고 말씀을 주셨잖습니까. 이중에 현재 가장 비중이 큰 쪽이 어느쪽인가요?

    <조현일 대표>
    방산의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아까 미사일 시커나 또 이런 IR, EOIR 카메라에 들어가는 광학계들 이런 것들이 장기 수주를 받다 보니 저희한테 가장 현대는 핫하고요.
    더불어 더 앞으로 핫한 것들이 소재입니다. 소재는 무기입니다. 소재가 없으면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그 소재를 선택했고 그 소재가 성공을 해서 이미 세계 큰 유수의 광화업체, 방산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그거에 대한 수주를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쪽은 지금 새로운 수주 기대감 같은 게 있다고 들었는데 반도체 쪽은 제가 아까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의 태생이 반도체 노광기 쪽에 들어가는 광학기였었어요. 그래서 지금 작년에 저희가 세계적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에서부터 저희가 일부 장기 공급 계약을 받았고
    (노광장비 업체가 세계에 한 곳밖에 없는데요)
    아무튼 받았고요.
    그리고 앞으로 그 오다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면서 또한 반도체 검사 쪽에도 웨이퍼를 검사하는 장비도 사실 국내 기술이 열악합니다. 웨이퍼에 들어가는 광학 검사 장비에 들어가는 것도 기존의 비전으로 볼 수 없는 영역 비전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초분광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저희가 지금 장비를 개발하고 그걸 공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노광장비쪽 공급은 테스트중이신건가요 현재 상태가?

    <조현일 대표>
    일부는 양산을 하는 거 있고요. 일부는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앵커>

    실제 성과도 착실하게 쌓여가는 거 같습니다. 상반기 수주잔고가 역대 최대치라고요?

    <조현일 대표>
    상반기에 이미 623억이고요. 오기 전까지 10월까지 들어간 게 780억입니다. 저희가 27년까지 들어와 있는 것들, 계획하는 것들이 913억입니다.
    워낙 핫한 아이템들을 하다 보니까 최근에 저희가 그런 각광을 받아서 저희가 그런 오더들을 수주를 하게 되었고 내년에 이어서도 계속 그런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산·소재 분야에서 다수의 장기 공급 계약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졌고, 이와 동시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광학계 부문도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측면에서는, 기존에는 국내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최근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의 방산 및 반도체 장비 기업들과 협업하며 입지를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고객사와의 신뢰 관계 구축과 현지 공급망 확충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 앞으로 해외 수주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수주잔고 최대치 달성은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앵커> 고객사들이 실제 국내외에 많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어디어디가 있습니까?

    <조현일 대표>
    저희 그린광학의 주요 고객사는 방산, 디스플레이, 반도체, 우주항공 등 각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산 분야에서는 국내 주요 체계업체인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해외방산 기업인 이스라엘 A사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유도무기용 탐색기, 자이로스코프, 전략 소재인 황화아연(ZnS)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에 노광용 및 ELA 광학 부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는 그린광학이 창업 초기부터 집중해 온 핵심 영역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을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DUV 광학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웨이퍼 검사를 위해 우주광학 기반 초분광 기술을 적용한 검사용 광학계를 개발하여 글로벌 제조사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우주 산업 분야에서는 인도의 B사와 함께 위성용 망원경 및 대형 미러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앵커>
    실적은 잘 나오고 있습니까? 2027년까지 작년의 3배 수준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셨는데, 잘 되고 계십니까?

    <조현일 대표>
    네, 현재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소재부터 시스템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 한 초정밀 광학 솔루션으로 고부가가치의 성장 구조를 확보했습니다.
    방산·소재 중심의 해외 매출 확대와 글로벌 커버러지 넓혀가며 EO/IR, 초분광 등 차세대 광학 기술을 중심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으로의 확장도 가속화 되고 있어 2027년 목표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지난해 흑자 전환을 계기로 비용 구조를 효율화 했기 때문에, 매출 증가에도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상장으로 마련된 자금은 앞으로 어디 쓰이게 되나요?

    <조현일 대표>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주로 연구개발과 생산 시설 확장에 투입할 예정입 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도 가속화하여 매출을 증대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투 자할 예정이며, 전략적으로는 우선 R&D 강화, 그 다음 생산 효율화, 마지막으로 글로벌 마케팅 확대 순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앵커>
    우리 투자자들의 관점에서는 상장후가 더 중요합니다. 주가 관리에도 신경을 써 주시겠죠?\

    <조현일 대표>

    당연하죠. 우리 주주 여러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저희 그린공학에서 여러 가지 계획하고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미 선진국들은 하이엔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그린광학이 그러한 단계단계 순서를 밟아가면서 선진국에 들어가 있는 하이엔드 시장을 저희가 점령하게 되면 분명히 좋은 소식들이 계속 이어질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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