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마포 한강변 일대 탈바꿈…8.2km 프로젝트 청사진 [뉴스+현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포 한강변 일대 탈바꿈…8.2km 프로젝트 청사진 [뉴스+현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상암동에 이르는 한강변 8.2km 구간이 문화, 관광, 체육 공간 등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마포구는 18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한강변에 문화, 관광, 체육, 교육, 주거 등의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마포 강변 8.2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고 싶은 마포강변을 위해선 공연장 등 다양한 수변 복합 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다목적 체육관과 자전거 이용객(라이더)을 위한 휴식 시설 등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마포의 관문인 마포 종점 나들목 일대에 기존 20m 옹벽을 활용해 마포의 역사와 상징을 담은 미디어 쇼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나들목 인근 어린이공원은 마포어린이365센터로 변경해 공원과 키즈카페, 어린이도서관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을 개발할 예정이다. 마포유수지 일대와 주변 공영주차장 부지에는 공연장과 종합체육센터를 갖춘 마포365문화체육센터를 조성한다.

    또 걷고 싶은 마포강변을 위해 한강변 산책길을 따라 소규모의 여가 문화 공간을 배치하고, 마포구 어디서나 30분 이내 한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레드로드변에는 연도형 상가를 조성하고 지하 공영주차장을 개발해 독막로에서 끊긴 레드로드를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까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문화와 역사 컨텐츠 등을 확대해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수변공간과 내부시가지를 연계한 축제 콘텐츠를 운영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성산시영 재건축과 망원1구역 재개발, 아현1구역 재개발 등 마포구 내 16개 정비사업을 빠르게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한강변에 인접한 합정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 해당 부지에 한강 전망 공간을 확보한 고품격 주거 단지를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강변 8.2 프로젝트를 통해 마포의 재도약은 한강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문화·경제·환경·주거·공공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 복합 프로젝트는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장기 과제"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CG: 정도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