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0="" 2="" 255="" :;"=""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font-variant-caps="" letter-spacing="" orphans="" text-align="" star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word-spacing="" webkit-text-stroke-width="" caret-color="" rgb="" white-space="" background-color=""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text-decoration-color="">'AI·반도체'는 맑음: "미지의 영역 진입"</h3>
가장 주목받은 곳은 단연 반도체 섹터였습니다.
먼저 마이크론(MU)입니다. 모건 스탠리는 마이크론을 '최고 선호주'로 선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0달러에서 32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2018년과 같은 공급 부족이 훨씬 더 높은 EPS(주당순이익) 수준에서 시작되고 있다"며 "우리는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엔비디아(NVDA)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오펜하이머는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65달러로 올렸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는 AI 분야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I 인프라·소프트웨어 '동반 호평'
AI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은 마이크로소프트(MSFT)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베어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며 'AI 혁명'의 주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어드는 '최근 AI 투자 지출 과잉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여전히 큰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6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AI 모멘텀은 시스코(CSCO)에서도 나타났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실적을 발표한 시스코에 대해 "AI 네트워킹 부문의 강력한 주문이 인상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9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JP모간 역시 'AI 모멘텀과 네트워크 교체 수요'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90달러로 올렸습니다.
<h3 0="" 2="" 255="" :;"=""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font-variant-caps="" letter-spacing="" orphans="" text-align="" star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word-spacing="" webkit-text-stroke-width="" caret-color="" rgb="" white-space="" background-color=""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text-decoration-color="">소비재·핀테크 '옥석 가리기'</h3>
하지만 이렇게 AI 훈풍이 부는 것과 달리, 소비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스티펄은 18일 실적 발표를 앞둔 홈디포(HD)에 대해 성장세 둔화를 경고했습니다. 스티펄은 '주택 개량 용품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11월과 12월에는 부정적인 기저효과로 역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단기 여건이 분명히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440달러에서 370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했습니다.
반면, 같은 소비재 안에서도 나이키(NKE)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이 나왔습니다. 웰스파고는 "매출과 마진 방향성의 가시성이 드디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7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핀테크 기업 서클 인터넷(CRCL)입니다. 3분기 실적은 견조했지만 IB들의 평가는 박했습니다. 도이체방크는 '실적은 견조했으나 USDC 성장 전망을 보수적으로 반영한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7달러에서 90달러로 대폭 낮췄습니다.
작성자: 박지원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