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전년비 0.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전년비 0.6%↑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리온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89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0.6% 늘었다.


    1~9월 누적 매출은 7.4% 성장한 2조4079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3,90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 비중은 68.8%다.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채널 중심의 영업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러시아 법인이 두 자릿수 고성장을 지속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초코파이 수박, 후레쉬파이, 알맹이젤리 등 다제품군 체제가 자리잡으며 현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향후 매출 성장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법인에서는 꼬북칩, 참붕어빵, 예감 등의 수출이 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카카오, 유지류, 아몬드 등 주요 원재료의 단가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됐지만 생산 효율 개선과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법인 별로 살펴보면,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4.3% 성장한 2,826억 원,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421억 원을 기록했다. 내수 소비 부진과 거래처 폐점이 이어졌으나, 저당 그래놀라·바의 국내 수요 증가와 ‘K-스낵’ 인기 확산에 따른 미주 수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참붕어빵 자율회수에 따른 54억 원 규모의 일시적인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생산?운영 효율화와 비용 관리 강화를 통해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4.7% 성장한 3,373억 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670억 원을 기록했다. 할인점 등 전통 채널의 부진 속에서도 간식점, 편의점, 이커머스 등 고성장 채널 중심으로 전략을 재정비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빠르게 늘고 있는 간식점에 전용 제품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시장비 부담이 이어졌지만, 생산 효율 개선과 프로모션 효율화 등 수익성 관리에 주력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베트남 법인은 내수 소비 둔화, 환율 영향으로 매출액이 1% 줄어든 1,205억을 기록했으나, 판매물량 기준으로는 1.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글로벌기업과의 감자스낵 경쟁 심화로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시장비가 반영되며 10.7% 감소한 213억 원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액이 44.7% 성장한 896억 원, 영업이익은 26.9% 증가한 117억 원을 달성했다. 다제품군 체제 전략에 집중한 결과 초코파이 수박, 후레쉬파이 패션후르츠 등 채널 맞춤형 제품을 비롯해 초코보이(초코송이), 젤리보이(알맹이) 등도 판매물량이 늘어나며 실적에 기여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설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생산량을 최대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원재료 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에 따라 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인도 법인은 매출액이 38.7% 성장한 84억 원을 기록했다. ‘World’s No.1 K-Chocopie’ 슬로건을 앞세운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갈 방침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