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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파리"…안젤리나 졸리가 전한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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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파리"…안젤리나 졸리가 전한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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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친선 대사 자격으로 지난주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와 헤르손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러시아군의 지속적인 무인기(드론) 위협을 몸소 체감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9일 자신의 SNS에 우크라 방문 사진을 올리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전선에서 살아가는 가족들과 만난 경험을 적으며 "하늘에서 (드론이)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며 "현지에서는 이를 '인간 사파리'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이 사람들을 추적하고 사냥하며 공포에 떨게 하는 수단으로 끊임없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론이 머리 위를 날아가는 동안 잠시 멈춰 기다려야 했던 순간도 있었다"면서 "나는 방호복을 입고 있었고 고작 며칠 동안이었지만, 이곳 가족들은 매일 이런 위협 속에서 살아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졸리는 "외교적 역량이 이토록 강한 세상에서 우크라이나, 수단, 가자, 예멘, 콩고민주공화국 등 수많은 지역의 민간인이 매일 고통받는 현실을 이해하기 어렵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게 희망을 주는 건 현지 (구호) 단체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는 이들의 놀라운 용기와 능력이다. 그들이 힘을 낼 수 있다면 정부들도 똑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분쟁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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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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