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57.30

  • 32.51
  • 0.70%
코스닥

944.59

  • 5.22
  • 0.55%
1/4

벌써 650만명 다녀갔다…곳곳이 '북적북적'

1∼9월 외국인 관광객, 650만명 육박…올해 역대 최대 가능성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벌써 650만명 다녀갔다…곳곳이 '북적북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650만명에 육박하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1~9월 관광통과(B-2) 비자를 받아 입국한 외국인은 649만1천846명으로, 전년 동기(551만9천648명) 대비 17.6% 증가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월 51만여명을 시작으로 매달 50만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여행 성수기라 할 수 있는 7월부터 9월까지는 집계 이래 처음으로 3개월 연속 80만명대를 상회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715만여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2020~2022년에는 팬데믹 영향으로 각각 93만9천여명, 11만5천여명, 94만5천여명으로 급감했다. 이후 2023년 512만여명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2024년에는 754만6천여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9개월 만에 2024년 전체의 86% 수준에 달한 것을 감안한다면, 최대치를 갱신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9월에는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통해 9만2천여명이 입국했으며, 이는 전월보다 약 1만명 늘어난 수치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9월 도입된 K-ETA는 112개 대상 국가의 국적자가 현지 출발 전 홈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을 허가받는 제도다.


    국적 별로는 태국(2만4천여명)이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2만2천여명), 러시아(9천여명), 카자흐스탄(4천여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국내 방문 지역은 서울(6만2천여명), 부산(7천여명), 경기(5천여명), 인천(4천여명), 제주(3천여명)의 순이었다.


    K-ETA의 누적 이용자는 총 598만여명이며, 여성(344만여명)이 남성(253만여명)보다 약 91만명 많았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