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밤새 무슨 일이…"환율, 정말 미쳤다"

야간거래서 1,461.50원 마감…7개월來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밤새 무슨 일이…"환율, 정말 미쳤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달러-원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1,460원을 돌파,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3.80원 급등한 1,461.50원에 마감했다. 장중엔 1,462.40원까지 치솟았다. 주간 거래 종가 1,456.90원 대비로는 4.60원 올랐다.

    야간거래 종가 기준 달러-원 환율이 1,46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9일 이후 처음이다.

    이러한 원화 약세는 AI(인공지능) 거품 논란에 더해 경기둔화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62.40원, 저점은 1,446.90원을 기록했다. 변동폭은 15.50원에 달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