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민주당 "'코스피 4000 붕괴' 표현 자제해야...예견됐던 숨고르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코스피 4000 붕괴' 표현 자제해야...예견됐던 숨고르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불어민주당이 코스피지수가 4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4000 이하로 붕괴됐다는 표현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코스피 4000 이하로 내려왔는데 이것은 흔히 숨 고르기라고 하는 용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충분히 예견됐던 것 아니겠냐"라며 "'4000선이 붕괴됐다'라는 표현에 대해선 국민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함께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마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여론 조사가 50% 밑으로 내려가면 '50%가 붕괴됐다'는 표현을 하는데 과하다"며 "40%대 후반이든 50% 초반이든 작은 변동이 있는 것이지 어떤 숫자를 기준으로 해서 그 밑으로 잠깐 내려가면 붕괴라고 하면 사실과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