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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상위주 '초토화'…투자자 '멘붕'

한국거래소,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5%대 '급락'…낙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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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지수 레벨 부담 속에서 AI(인공지능) 고밸류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투심이 급랭, 4%대 급락세다.


    코스피시장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5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92.84포인트(4.68%) 하락한 3,928.9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8,800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3,600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00억원, 2,300억원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가 급락세다.

    그간 랠리를 주도했던 삼성전자(-5.62%), SK하이닉스(-7.17%) 등 대형반도체주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9.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3%), HD현대중공업(-6.17%), 한화오션(-7.91%) 등도 낙폭이 커지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4.00포인트(4.75%) 떨어진 882.57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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