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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주가 내년에 좋을 것...삼양식품·농심 주목" [리포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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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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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전문가들은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인해 음식료 업종의 실적이 저조했으나, 대선 이후 소비 심리 회복 및 정책 지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함.
    - 그러나 2026년에는 금리, 환율, 물가의 매크로 부담이 완화되고 K-푸드 모멘텀이 강화되어 업계 전반의 개선을 예상함.
    -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도 수출 중심의 기업들이 유리할 것이며, 특히 KT&G와 삼양식품 등이 달러 강세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 판단됨.
    - 삼양식품과 농심 등은 최근 두 달간 가격 및 기간 조정을 겪으며 모멘텀 부족 현상을 보였지만, 방어주로서의 특성과 하반기 이익 증가 효과를 고려할 때 향후 회복 가능성을 높게 봄.
    - 국내외 매크로 부담 완화와 함께 기업의 설비 증설 및 마케팅 전략 변화로 K-푸드의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며, 이는 곧 판매량의 시대 도래로 이어질 전망임.
    - 삼양식품은 3분기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한 일시적 부진이 있으나, 신규 공장 가동과 메인스트림 채널 확장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농심은 신제품 출시와 미국 대형 유통망과의 재계약 시점에 주목해야 함.
    - 오리온은 중국 시장의 소비 침체에 따른 영향이 크며, 새로운 성장 채널 확보가 필요하고,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은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됨.


    "음식료 주가 내년에 좋을 것...삼양식품·농심 주목" [리포트 비하인드]
    전문가들은 2025년 상반기까지 음식료 업종이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인해 실적이 저조했지만, 대선 이후 소비 심리 회복과 정책 지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2026년에는 금리, 환율, 물가의 매크로 부담이 완화되고 K-푸드 모멘텀이 강화돼 업계 전반에 걸쳐 개선이 예상된다.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도 수출 중심의 기업들이 유리할 것이며, 특히 KT&G와 삼양식품 등은 달러 강세의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양식품과 농심 등은 최근 두 달간 가격 및 기간 조정을 거치며 모멘텀 부족 현상을 보였지만, 방어주로서 특성과 하반기 이익 증가 효과를 고려할 때 향후 회복 가능성이 높다.

    국내외 매크로 부담 완화와 함께 기업들의 설비 증설 및 마케팅 전략 변화로 K-푸드의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판매량의 시대가 다시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삼양식품은 3분기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한 일시적 부진이 있지만, 신규 공장 가동과 메인스트림 채널 확장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심은 신제품 출시와 미국 대형 유통망과의 재계약 시점에 주목해야 하며, 오리온은 중국 시장의 소비 침체에 따른 영향이 커 새로운 성장 채널 확보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은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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