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환의 시대.
2026년은 또 어떻게 달라질까. '세상이 변한다'는 말은 이제 진부한 언어가 돼 버렸다.
우리는 지금 사회, 문화, 기술 등 다방면에서 동시다발적인 전환을 목격하고 있다. 물론 이런 대전환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읽어내는 일이다.
'마켓 트렌드 2026'(사진)은 복잡다단한 변화를 전 세계 대표적인 마켓 리서치 기업 입소스의 인사이트를 담아 국내와 글로벌 트렌드를 함께 분석했다.
이 책은 대규모 글로벌 조사 데이터와 입소스만의 체계적인 조사 방법을 통해 완성됐다.
독자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문가 집단의 통찰과 직접 만나게 되는데, 단순히 "이런 게 유행한다"는 피상적 관찰이 아니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를 정량적 데이터로 증명하는 리서치 기관만이 제공할 수 있는 깊이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켓 트렌드 2026'은 AI 기술로 세상이 빠르게 바뀔수록 2026년은 오리지널과 근본, 인간성을 추구하는 욕망이 트렌드가 되는 해라고 분석한다.
▲ 확실한 것만 원하는 시대의 모습 ‘리어슈어(Re:Assure)’ ▲ 오리지널리티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와 브랜드의 모습 ‘리스타트(Re:Start)’ ▲ 도파민 대신 의미를 남기는 소비에 치중한 흐름인 ‘리밸런스(Re:Balance)’ ▲ 진화하는 AI 생태계를 담은 ‘레볼루션(Re:volution)’ ▲ 속도보다 깊이를 원하는 트렌드인 ‘리바이탈라이제이션(Re:Vitalization)’이라는 5개의 명확한 프레임으로 조망한다.
이 책은 2026년이 어떤 질문을 던질지 미리 알려주고 어떤 답을 준비해야 할지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각 트렌드마다 '마켓 리서처의 시각'을 통해 실무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실무자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로 가득하다. ('마켓 트렌드 2026' , 입소스·엄기홍·유은혜, 한국경제신문, 352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