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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뚫은 SK하이닉스…"내년 맞춤형 HBM 출시"

SK AI SUMMIT 2025 개최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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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뚫은 SK하이닉스…"내년 맞춤형 HB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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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AI 생태계 확장의 수혜를 받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맞춤형 제품인 '커스텀 HBM'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내년 커스텀 HBM을 시작으로 오는 2029년에는 HBM5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오늘(3일) 열린 'SK AI 서밋'에서 단순한 제공자 역할에서 벗어난 더 높은 수준의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를 새 지향점으로 제시했습니다.


    곽 사장이 공개한 새로운 메모리 전략은 '커스텀 HBM', 즉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입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 기존 AI 시장이 범용성에 집중됐다면, 커스텀 HBM(고대역폭메모리)에선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고,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합니다.]



    오픈AI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사들의 HBM 수요가 넘쳐나고 있는 만큼, SK만의 맞춤형 제품으로 대응하겠다는 겁니다.

    SK하이닉스는 내년부터 HBM4 16단과 커스텀 HBM4E를 출시하고, 2029년부터 2031년까지 HBM5와 HBM5E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D램과 낸드 역시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산업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요구에 맞춘 AI-D, AI-N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파트너사들과의 협업도 이어갑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HBM뿐만 아니라 옴니버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AI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픈AI와는 고성능 메모리 공급을 위한 장기 협력을, TSMC와도 차세대 HBM을 협업하고 있습니다.


    SK는 그룹차원에서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규모의 경쟁이 아닌, 효율의 경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
    이제는 더 이상 AI가 스케일 경쟁이 아닌 효율의 경쟁으로 전환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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