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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주말에 6천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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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주말에 6천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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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탑승객이 몰렸다.


    서울시는 한강버스는 재개 첫 주말인 1~2일 이틀 동안 총 6천13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토요일인 1일 탑승객은 3천261명, 일요일인 2일은 2천877명이었다. 마곡행은 3천14명, 잠실행 3천124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왔다.

    시는 무승객 시범운항을 통해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높여 정시성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오전 9시에 출발해 총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을 운항한다.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이며, 하루 운항 횟수는 16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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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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