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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K팝 공연"…시진핑-박진영 만남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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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K팝 공연"…시진핑-박진영 만남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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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과 지난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국빈 만찬에서 만나 대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팽배한 가운데 3일 장 초반 JYP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JYP 엔터는 전장보다 6.18% 오른 8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 엔터를 이끄는 박 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 주석을 만나 뵙고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경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다만 대중문화교류위는 2일 보도자료에서 "시 주석과 박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 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뜻밖의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 시장은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해제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해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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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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