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시장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양사는 행사 기간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는 11월 1일(내일)부터 10일까지 'AI 구독클럽'의 행사 제품을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첫 달 구독료 수준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여러 품목의 제품을 함께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스마트 패키지'를 운영해 제품 종류와 수량에 따라 최대 460만원 상당도 혜택을 지원한다.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자영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 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특별전'도 운영한다.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TV, 호텔 TV, 전자칠판, 모니터, 노트북 등 주요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나온다.
LG전자는 내달 16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 몰에서 주요 품목을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이고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8개 품목을 최대 38% 특가로 내보이고, LG전자 멤버십 앱이나 베스트샵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16만 혜택의 쿠폰팩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56% 특가 상품도 주차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몰 회원 모두에게는 총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사진=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