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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접근성 높인다"…'10 대 1' 주식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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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접근성 높인다"…'10 대 1' 주식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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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10대1 비율의 주식 액면 분할을 실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 후 넷플릭스 주가는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날 이사회가 보통주 10 대 1 주식 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주가를 보다 접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해 임직원의 스톡옵션 프로그램 참여와 개인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기 위한 조치다.

    넷플릭스는 "회사 보통주의 시장 가격을 회사의 스톡옵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위로 재설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10일 기준으로 넷플릭스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14일부터 1주당 9주를 추가로 받게 된다. 실제 분할 반영은 같은달 14일 장 마감 후 이뤄지며 17일부터는 분할 조정 주가로 거래가 시작된다.

    넷플릭스 주가는 분할 발표 후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3% 이상 상승했다. 정규장에서는 주당 1,089달러로 마감했는데, 이는 연간 42% 상승한 수치다.



    넷플릭스는 현재 S&P500 지수에 포함된 주가가 1,000달러를 넘는 기업 중 하나다.

    넷플릭스는 2015년과 2004년 두 차례에 걸쳐 주식을 분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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