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코스피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사상 처음으로 4,1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1% 상승한 4105.95에 개장했다.
전날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 양국은 대미 수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개장 직후 현대자동차는 6.2% 오른 27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기아 역시 4.4% 상승한 120,9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도 2.19% 오른 102,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던 SK하이닉스도 0.36%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18% 오른 903.24에 개장했지만 이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