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에서 극적으로 옥토버 서프라이즈, APEC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는데요. 전 세계가 이번 협살 결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끝난 FOMC도 예상대로 금리를 내렸는데요. 워낙 기형적인 여건에서 회의결과가 나온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새벽에 끝난 FOMC 회의결과보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이 우리 증시 입장에서는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 옥토버 서프라이즈,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율 각각 15%로 인하
- 의약품, 최혜국 대우 등 품목별 관세도 인하
- 현금 2000억 달러 vs MASGA 1500억 달러
- 현금 2000억달러, 10년 걸쳐 연 200억달러
- 상업적 합리성, 원금 회수 때까지 50 대 50
- 원금 회수 후 美의 요구대로 10 대 90 협의
- APEC 서프라이즈, 韓 증시 제2 도약 계기
Q. 한미 정상회담 직전까지 어렵게 봤던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트럼프와 이재명 대통령의 타결 의지 관철
- 완벽 추구! 트럼프, 어쨌든 대미 투자는 받는 게
- 유리하고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인식
- 실행력 갑! 이재명, 국익을 우선하되 타결이
- 안됐을 때 韓 경제 소외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
- 김용범 등 실무진, 끝까지 최선 다하는 모습
- 관민 합작, 5대 그룹 총수 등 韓 기업인 역할
- 러트닉 등 美 실무진, 韓 실무진 노력에 감명
Q.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평가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우리 입장에서는 잘된 것이지 않습니까?
- 평가 잣대인 日과 비교하면 아주 잘된 작품
- 상호관세와 폼목별 관세율은 日와 대동 소이
- 대미 투자 절대 규모, 日에 비해 우리가 불리
- 현금 투자비율, 日은 전액 vs 韓은 분할 투자
- 성과배분, 日은 ‘비상업적’ vs 韓은 ‘상업적’
- 정상 간 관세협상 자세와 타결방식, 韓이 당당
- 다카이치 총리, 모든 것 퍼줬다는 굴욕적 협상
-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와 대등한 관계에서 타결
Q. 우리 경제와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이번 협상 타결로 한국 증시가 제2의 도약을 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속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韓 증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차 도약기
-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 70%에 근접, 세계 1위
- 펀더멘털보다 친증시 정책과 실행력이 주요인
- 친증시 정책 에너지, 이달 15일부터 소진 우려
-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옥토버 서프라이즈
- APEC 서프라이즈, 韓 증시 2차 도약기 발판
- JP모간 “코스피 지수 5000넘어 6000도 가능”
Q. 워낙 빅 뉴스인 만큼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더 전해 드려야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또하나 관심이 됐던 FOMC 회의가 열렸지 않았습니까?
- 10월 FOMC, 연준 설립 후 가장 기형적 회의
- 셧다운, 실업률 등 고용통계는 나오지 않아
- 3분기 성장률 속보치, 공식적인 발표일 넘겨
- 9월 CPI 발표 이후 PPI 등도 발표되지 않아
- 10월 FOMC 회의 결과, 후에 비판 소지 많아
- 뒤늦게 확인될 고용통계 등과 mismatch 문제
- 트럼프와 파월 갈등, 차기 의장 선출 절차 단축
- 금리 0.25% 포인트 인하, 종전보다 효과 적어
- 어제 예상대로 QT, 12월 1일부터 종료 예정
Q. 이번처럼 고용을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의서는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 연준 통화정책 방식, date dependent에 의존
- 양대 책무지표, FOMC 회의 직전치 가장 중시
- preemptive, SEP의 실업과 물가 예상치 중시
- base로 양대 책무지표와 관련해 성장률도 중시
- 통화정책 영향 파악, 책무지표 간 관계도 고려
- 인플레와 실업률 간 역의 필립스 관계, 미확인
- 구인율과 실업률 간 역의 베버리지 관계, 미확인
- 연준의 check swing 전통대로 큰 변화는 안 줘
Q. 고용 통계 등 경제지표 미확충된 여건에서는 기준금리 들은 어떻게 결정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연준, 통화표준의 생명으로 ‘preemptive’ 유지
- 통화표준, 로버트 헤철 통화정책 틀이자 체제
- 통화정책 시차 길어, 중간 표적변수(proxy) 필요
- 기준금리 변경 → 중간 표적변수 → 최종 목표 달성
- 연준, 비밀의 사원을 열어 시장과 소통 중시
- 1994년 앨런 그린스펀, FOMC 성명서 발표
- 2000년 SEP·2003년 점도표·2011년 기자회견 추가
- 9월 SEP와 점도표 및 패드 워치, 순응적 선택
Q. 지금부터는 이번 회의결과가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일단 증시는 어떻게 반응할 것으로 보십니까?
- 빅컷, 미들 사이클 조정 vs. 빅 사이클 조정
- 빅컷 성격, 어떤 것인가 따라 주가 모습 대조
- 미들 사이클 조정, 1995년과 98년 20% ‘급등’
- 빅 사이클 조정, 2001년과 07년 20% ‘급락’
- 연준과 파월, 9월 이후 0.25%p씩 내린 이유
- 트럼프와 미란 요구대로 빅컷, 주가 붕괴 우려
- 파월, 12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하 확신 안 줘
- 비이성적 과열 때 hard cut보다 soft cut 해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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