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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시황] 금값 1% 하락·은값 상승...유가·코코아 선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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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금값은 1% 하락하며 3주 만에 최저치인 3975달러선에서 거래됨.
- 미중 무역 긴장 완화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및 안전자산 수요 감소가 원인.
- 씨티와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금값 전망치를 각각 4천 달러에서 3800달러로 하향 조정함.
- FX엠파이어는 금값이 향후 3500달러 부근까지 떨어질 가능성 제시.
- 은 가격은 0.88% 상승하며 47달러선에 거래되었고, 내년 100달러 도달 가능성 언급됨.
- WTI와 브렌트유 모두 2~3%대 하락하며 각각 59달러, 63달러대에서 거래됨.
- 미국 정부는 로스네프트의 독일 사업 제재 면제 발표, 공급 제한 우려 완화됨.
- OPEC+, 12월 소폭 증산에 기울어짐; 리포우 오일은 이를 긍정적 효과로 평가함.
- 코코아 선물은 2.86% 하락했으며, 서아프리카 지역 풍작으로 공급 과잉 예상됨.
- 초콜릿 제조업체 몬델리즈는 최근 5년간 평균보다 7% 많은 코코아 수확량 보고함.


원자재 시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장 금값은 1% 하락하며 3주 만에 최저 수준인 3975달러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위험자산 수요를 끌어올리고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약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씨티와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금값의 단기 전망치를 각각 4천 달러에서 38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FX엠파이어는 금값이 향후 3500달러 부근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은 가격은 0.88% 상승하며 47달러선에서 거래되었고, FX엠파이어는 단기적으로 11월 중에 은 가격이 40달러 부근까지 떨어질 수 있지만, 다음 상승 국면에 진입하면 내년에는 100달러선도 도전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WTI는 2.23% 하락한 59달러 후반에 거래되었고, 브렌트유는 1.97% 밀린 63달러 중반에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로스네프트의 독일 사업이 더 이상 러시아의 통제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제재에서 면제된다는 서면 보장을 제공했습니다. 프라이스 퓨처스는 이러한 면제를 제공한 것은 제재에 예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공급이 극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는 즉각적인 우려를 덜어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OPEC+는 12월 소폭 증산하는 쪽에 기울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우 오일은 OPEC+ 증산이 미 제재 이후 러시아산 원유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장 코코아 선물은 2.86%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비 예보와 풍작 예상으로 공급 과잉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초콜릿 제조사 몬델리즈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코코아 열매는 최근 5년 평균보다 7% 많고 작년과 비교해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 항구 재고는 7개월 내 최저치를 보이며 지금 당장은 공급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일정 부분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원자재 시황 살펴봤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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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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