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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플랜인베스트, ‘2025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데모데이·투자유치상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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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플랜인베스트, ‘2025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데모데이·투자유치상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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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타플랜인베스트가 지난 21일 ‘2025년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데모데이 및 투자유치상담회’를 개최하고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스포츠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보육기업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투자사 앞 IR 피칭 후 현장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실무 협의를 위한 비공개 1:1 투자유치상담회가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는 총 10개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참석 투자사는 대부분 스포츠 분야 모태펀드 조합을 운용 중인 기관으로 구성됐다.

    제타플랜인베스트는 “참석 투자사들은 데모데이에 발표한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했으며, 후속 검토 및 미팅에 대한 의사를 다수 표명했다”고 밝혔다.


    발표 기업으로는 제타플랜인베스트 창업도약센터 보육기업 15개사가 참가했다. 해당 기업은 에이든컴퍼니, 올담, 라텔즈 컴퍼니, 리소컨버전스, 대박드림스, 마스나인, 밋, 스포비, 스포클립에이아이, 에임랩, 웰스케어, 컬러풀솔루션, 트레디팀, 파프짐, 티치갭(이상 15개사)이다.

    제타플랜인베스트 관계자는 “참가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과 성장전략을 중심으로 발표했고, 비공개 1:1 상담을 통해 후속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트렌디한 스포츠산업 아이템에 대한 투자사의 관심이 높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오가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타플랜인베스트는 이번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보육기업의 후속 미팅 주선, 투자자료 보완, 정책·민간자금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프로그램은 기술 검증과 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투자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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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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