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길현 유인타증권 연구원]
● 핵심 포인트
- 인텔이 6개 분기 만에 순이익을 기록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함.
- 인텔 실적 발표에서 서버 및 AI 관련 수요 증가가 확인되어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임.
- AI 버블론이 제기되지만, 여전히 수요는 견조한 상태이며, 특히 서버 부문에서의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 큼.
-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협력 강화로 인해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반전이 예상됨.
- 메모리 시장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2026년까지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임.
-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이 제시되며, 특히 EUV 및 1c D램 관련 소부장 종목들에 주목 필요함.
● "인텔 호실적, 국내 반도체 훈풍...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확대"
인텔은 지난 밤 실적 발표에서 6개 분기 만에 순이익을 기록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인텔의 실적 발표에서 서버와 AI 관련 수요 증가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AI 버블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는 견조한 상태로 평가되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협력 강화 소식도 주목을 받았다. 테슬라가 AI5 칩 생산에 있어 삼성전자와 협력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함께, 삼성전자가 스페이스X를 겨냥한 위성용 AI 칩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시스템 LSI 사업부가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는 메모리 시장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2026년까지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이 제시되었고, 특히 EUV 및 1c D램 관련 소부장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