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상장 아시아 ETF는 혼조세였으며, 인도·태국·한국·베트남 지수 추종 ETF는 상승 마감함.
-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수급 집중 현상 관찰됨.
- 희토류 및 소프트웨어 규제, 미중 무역전쟁으로 투심 위축되며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임.
- 코스피는 장중 3900선 돌파했으나 결국 하락 전환했고, 중국 상해지수 또한 0.7% 하락해 3886선에 거래됨.
- 홍콩 증시도 MZ세대 소비 관련 주들의 하락세로 약세 흐름 보이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음.
- 일본 증시는 대형주 약세로 이틀째 하락하며 1.7% 약세 기록함.
- 인도 NIFTY5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0.8% 강세를 보였고, 이를 추종하는 ETF도 상승함.
- 베트남 증시와 관련된 ETF도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를 반영함.
● 미국 상장 아시아 ETF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인도, 태국, 한국, 베트남 증시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한국 증시 내 외국인의 수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아시아 증시 상황을 함께 체크해보겠습니다. 희토류 규제와 소프트웨어 규제, 그리고 미중 무역 전쟁이 계속되면서 투심이 위축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는 장중 한때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900선을 돌파했지만, 장중 고점 터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현재는 하락 전환한 모습입니다. 이와 다르게 중화권 증시 역시 오전부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의 수위가 다시금 높아진 상황인 만큼 상해 지수가 약세를 보여주고 있고, 기술주가 밀리면서 0.7% 하락한 3886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콩 증시도 오전 장에서는 덩달아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MZ세대 소비주로 불리는 팝마트, 미쉐빙청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과 차익 실현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오늘 상해종합 지수는 하락폭을 거의 회복했지만 여전히 약보합권 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 역시 2거래일 연속 밀리는 모습입니다. 대형주 약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장중 4만 9천선을 하회하는 모습이고요. 오늘 아시아 증시 내에서 가장 강하게 밀리면서 1.7%대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틀을 쉬고 온 인도 증시 NIFTY5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오늘 장 아시아 증시 내에서 가장 강하게 튀고 있습니다. 0.8%대 강세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ETF 시장은 이런 실시간 증시 상황을 투명하게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신고점을 향해 나아가는 인도 증시를 추종하는 ETF가 오늘 장 상승률 상단에 위치하면서 KODEX 인도NIFTY50레버리지가 2.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베트남 증시 역시 오늘 장 빨간불을 켜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상승을 상단에서 강하게 움직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시황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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