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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속도로서 날벼락…차량 23대 타이어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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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속도로서 날벼락…차량 23대 타이어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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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발생한 포트홀로 차량 23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홀은 눈이나 얼음이 녹거나 비 등으로 인해 도로 표면이 패이면서 생기는 작은 웅덩이를 뜻하는데, 급차선변경과 급제동 등에 따른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18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도농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와 남양주IC 사이 3차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했다.


    지름 약 1m, 깊이 20㎝에 달하는 포트홀로 인해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 23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운전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뒤 도로를 복구했으며, 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공사 측에서 배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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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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